화합물이 뱃 속의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?

2020. 2. 3. 06:04Toxikologie, 독성학

시기별로 뱃 속의 태아에게 화합물이 주는 영향이 달라지게 됩니다. 화학물질이 임산부의 가장 민감한 시기에 끼치는 피해작용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.

 

 


1) Blastogense : Erste Woche nach Befruchtung; Schädigung sind so gravierend -> führen zum Absterben des Embryos. Schwangerschaft kann im Allgemeinen nicht festgestellt werden. Fehlgeburt wird meist nicht wahrgenommen. 

 

첫 단계는 배아형성 시기로, 임신 후 첫 주 입니다. 이때의 손상은 매우 치명적이라 이는 태아의 사망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. 이 때는 일반적으로 임신을 결정짓지 못하며, 대부분 유산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.

 


 

2) Embryogenese : 3-8 Schwangerschaftswoche (Entwicklung von Armen und Beinen); Äußere Einflüsse führen zu groben morphologische Veränderungen -> anatomische Missbildungen = teratogense

 

두번째 단계는 3~8주 사이의 배발생 시기입니다. 이 때 팔과 다리가 발달합니다. 외부 영향으로 심한 형태학적 기형을 초래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.  -> 해부학적 기형 = 기형 유발 영향 단계

 


 

Plazenta (태반) - 태반은 발육과 성장을 위해 태아에게 모체의 산소, 혈액, 활성 물질을 공급합니다. (출처 : 위키피디아)

 

3) Fetalperiode : 9~38 Woche ZNS (zentrales Nervensystem), Wachstum der Organe; Übertritt von Chemikalien von der mütterlichen in kindlichen Organismus Plazentaschranke; lipophile Stoffe können sie gut überwinden 

-> embryotoxische Wirkung, Schädigung des Embryos

 

마지막 단계는 9~38주 사이의 태아기로 중추신경계가 발달하는 시기입니다. 신체 내 장기가 성장하기도 하죠. 이 시기에 임산부가 유해물질에 노출되면 화합물이 태반장벽을 통해 태아에게로 흘러들어가게 됩니다. 화학 물질의 구조에 따라 태반장벽을 통과하는 정도가 달라지지만, 아세톤이나 휘발유같은 친유성(지용성) 물질은 이 태반장벽을 그대로 통과하게 되는데요, 이는 태아에 독성 효과를 입히게 됩니다.